보통은.. 귀에 착용하면 아무래도 귀에 가득찬 느낌에 장시간 착용하면 부담스럽기도 하는데.. VD9은 그런 부담스러움이 최소화 된 듯해여~
아직 장시간착용은 아니지만.. 느낌.. 좋네여~ ^^
한번의 페어링으로 자동적용도 좋은데..
페어링할때 왼쪽, 오른쪽 각각 페어링되면서 오른쪽에 먼저 연결되더니..
케이스에서 오른쪽만 빼도 자동 연결되지만.. 왼쪽만 뺄때는 연결이 안되네요~
사무실에서 착용할 일이 많아서 한쪽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을수밖에 없거든여..
수동으로 왼쪽을 페어링을 해도 마찬가지에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구분없이 착용해서 사용하면 좋을텐데 말이져~

그리고..

사용설명서.. 글자크기가 너무 작아여~

좀 더 키웠으면 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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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되고 있는 음악을 멈추거나 다시 재생할때, 그리고 통화 연결을 위해서 오른쪽만 연결된 VD9을 2번씩 터치합니다..

그런데

이 2번씩 터치가 잘 되지 않아여~

속도를 조절해가며 터치를 하는중인데.. 제대로 먹히질 않고..

몇번씩 시도한 후에야 작동을 합니다..

2번터치가 잘 안되서 통화연결 놓치기도..

적응이 더 필요한 부분인지... 터치감이 약한건지.....

통화중에는..

주변의 소음들이 몽땅 상대방에 전달되는듯 해여~

따로 조절하는게 없는것 같은데..

VD9에서 소리를 조절할 수가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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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2일째~

2번씩 터치.. 여전히 잘 안됩니다.

오른쪽만 착용중에 VD9왼쪽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 페어링으로 바로 연결되니 편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재생중인 곡을 다음으로 넘기려면 왼쪽을 2번터치해야하는데..

오른쪽과 마찬가지로 왼쪽도 그리 바로 되지는 않습니다..

몇번을 시도한 후에야 다음곡으로 넘어가네요..

VD9오른쪽..

음악재생을 위한 2번터치는 많이 사용하게 될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실행중에도 2번터치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게 될 기능이라고 봅니다..

다만,

제대로 실행이 안되니 문제입니다.

아침 15분의 출근길에 아마도 30번이상은 2번터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번 성공했네요..

동영상에서 보여준대로 귀에서 빼내 직접적으로 2번 터치를 했지만 안되더군여..

속도조절, 위치조절..  잘 되지 않습니다..

하필 제가 받은 VD9의 문제인건지.. 제대로 사용을 못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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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3일째~

문제가 되는 2번의 터치는 아직도 잘 안됩니다..

오전에 책상에 앉아 5분간을 열심히 두들겼는데..  재생 안되더군요..

이후에 재생되고..

왼쪽을 착용해서 다음곡 재생을 위한 2번 터치.. 는 그래도 작동이 잘 되는 편입니다..

3회 시도하면 1번의 확률이랄까~

오른쪽VD9의 2번 터치 확률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한번의 시도로 재생이 되기도 했는데.. 어제의 경우 오후에 4번이나 그랬습니다..

그 외에는 3,4회 시도하면 재생이 되것이 2,3번쯤..

그리고 수십회를 시도해야 겨우 재생되거나 그 조차도 안되서 한참를 지나고 다시 시도하기도 했으니...

통화품질은..

상대방들은 제 목소리가 작다고 합니다..

주변의 소음도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듯도 합니다..

VD9전에 사용했던 넥밴드는 소음이나, 목소리에 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넥밴드와 무선이어폰의 차이점인지도 모르겠지만여..

무선이어폰 VD9..

케이스 맘에 들고.. 자동 페어링에.. 착용감은 좋습니다..

전송거리도 길어서 좋더라구여~

하지만..

이 며칠간의 재생을 위한 2번 터치는.. 힘드네여~

그래도 다음곡 재생을 위한 2번터치가 나쁘지 않았다는걸 감안하면.. 오른쪽만 문제가 있는건지...

통화도..

사무실에서 통화는 핸드폰 통화볼륨을 높였는데도..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 하니 제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이다보니. 신경이 좀 쓰이구여..